[201117] 커블 체어 Feat.손연재

주말에 #커블체어 를 구매했다.

​

회사 후배가 사용하고 있길래 앉아 보았는데... 허리를 받쳐주는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

​

와이프에게 얘기하니 자기도 사보고 싶었다고 했다.

​

#당근마* 을 뒤지기 시작!!!

​

#목동 에서 #미개봉 커블체어를 ...

​

그것도 딱 원했던 색상으로다가 2개(블랙/레드)를 판매한다고 #당*마켓 에 올려놓은 것을 찾았다.

​

바로 #고고 !!

​

#와이프 와 #아이 는 #시댁 에 고고!!!

​

#약속시간 이 7시여서 낮잠을 잠시 자다가... 기다리기 지루해 챗으로 시간 변경!!

​

6시로 약속 시간을 변경하고 바로 고고!!!

​

현금을 준비하고 대기타는데... 판매자는 물건을 주고 돈을 받는 동시에 판매자는 사라졌다...

​

​

#목동 아파트 단지였는데... #주차난 이 심각해 보였다...

​

아무리 서울에 살고 싶어도 이건 아닌듯 싶었다.

​

암턴 저렴한 가격에 획득!!!

​

커블체어를 사용한지 이틀이 지났는데... 조금 불편하긴하다... 목도 아픈거 같고...

​

근데 허리가 펴진 느낌??? 키가 커진 느낌??? 이 든다.

​

목동에서 엄마가 사는 #중동 으로 향한다... 엄마가 앉아 보더니... 괜찮다고 하더라...

​

다음주 주중에 엄마랑 아들내미 커블체어 구매 고고!!!

​

아들아 커블체어에 앉아서 아빠 엄마처럼 #난장이 되지 말고 서장훈 아저씨 처럼 거인되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