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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6시 )에 출근을 하고 열심히(?) 일을 하고 점심을 먹고 난 후였다...
배탈이 났는지 설사를 시작했다.
3번의 배변으로 똥꼬가 헐 정도로...
어제 마신 문배주( #40도 )가 의심스러웠다...
어제는 수요일이라 회사가 일찍 끝나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해서 아들, 장모님 저녁 준비( #계란볶음밥 )를 하고... 저녁을 먹고 나서 부터
집이 춥다고 느껴졌다. 몸살이 오나보다...
와이프한테 카톡으로 몸살 기운이 있다고 말하고 침대에 누웠다.
체온을 쟀다. 37.2도... 그리 높지도 낮지도 않은 체온...
아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계란볶음밥도 먹지 않고 보챈다... 모바일 게임을 하겠단다.
밥을 먹으면 게임을 할수 있다고 했다. 밥을 먹기 시작한다.
5숟가락 정도를 먹고 배부르다고 게임을 하겠다고 한다. 몸이 좋지 않아 게임을 플레이를 승락하고 다시 누운다.
다시 우유를 마시고 싶다고 보챈다. 우유를 따라주었다.
이 자식이 초코 우유가 먹고 싶단다. 없다고 했다. 초코 가루를 섞으면 된단다... 똑똑한 녀석...
자기가 꺼내 먹는다.
그때 와이프가 왔다.
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저녁 준비를 위해 어지러진 부엌, 거실.
와이프가 감기약을 두알 건내 준다. 넘죽 받아 먹고...
그대로 난 잠이 든다.
아침에 일어나니 거실이 깨끗하게 치워져 있다.
샤워를 해야 했지만 약간의 몸살 기운이 온몸을 맴돈다.... 그냥 출근...
다시 하루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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