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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Special Issue] 미국 출장 연대기 - 출국 & 첫날

by 시우아버 202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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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Delta 항공을 통해 시카코를 거쳐

디트로이트 공항으로 향하는 일정을 남긴다.

예전에 살던 곳에 택시를 하시는 분이 계셔서 픽업을 요청하여 공항으로 편하게 왔다. (차안에서 담배 핀건 안 비밀 ㅋ)

공항에 도착하니 코로나 전과는 다르게 텅텅...

직원분들도 많이 보이지 않는다.

티켓팅을 하고 게이트로 행한다...

공항 내 면세점 코너에서도 사람을 찾기 힘들다.

누군가 오른쪽 매장에서 선물사오라고 했는데...ㅋㅋ

PP카드가 있어 L 라운지를 들어가려 했으나 실패!!

코로나19로 인해 휴점!!

 

지금에서야 안거지만 난 모닝캄 회원이었다...

아무도 모르게 날 모닝캄 회원으로 등극!! ㅋ

뱅기를 타고 몇시간 후 첫끼니가 나왔다.

소고기 스테이크... 감자... And...

 

칭타오 앤 잭다니엘 ㅋㅋ

디트로이트 공항에서부터 운전을 해야하기에 초반부터 달려야 한다..

 

첫끼니 클리어..ㅋ

편안한 슬리퍼를 갈아신고 취침 돌입!!

혼자 3자리를 사용해서 누워서 시카고 까지 갔다.

자다가 배가 고파 매운라면을 처묵처묵 ㅋ

시카고 공항도 사람이 없었다.

 

중간 힐링 타임.. ^^

시카코 시내가 구름 사이로 보인다.

사진에는 없지만 중간 중간 야구장이 많이 보인다. 역시 야구 종주국!!

 

시카고에서 디트로이트로 갈때 짐을 다시 찾아야 한다.

짐 찾으로 가는 길... 이상한 몽환적인 터널을 지난다.

 

수화물을 다시 위탁하고 디트로이트 행 뱅기를 기다린다... 많이...

뱅기 문짝이 고장나서 더더욱 많이 기다린다.

여행자보험에 딜레이 보상을 찾아본다. ..

4-6시간 이상 지체되어야 보상 가능... 젠장 ㅋㅋ

 

드디어 디트로이트 공항 도착!!

렌트를 하기 위해 렌트카 셔틀을 타고 이동해야 한다.

Ford 소형 SUV 차량 선택.

사실 선택은 아니고 전고가 높은 차량을 달라고 하니 이걸 주더라...

30일 계약이라 다음엔 머스탱 같은걸로 바꾸리라 ㅋㅋ

먹은 거라곤 기내식 그리고 스벅 커피 그리고 맥도날드 치킨햄버거 ...

현지 시간 저녁 7시쯤도착해서 배가 고팠다.

어디 들어가서 먹을땐 없고 일단 한국마트를 찾아 도착!!

홈플러*, 이마* 와 흡사할 정도의 디스플레이 ㅋㅋ 는 아니.. 비슷..

역시 술을 빠트릴순 없지..ㅋㅋ

고추장도 있다... 요즘엔 해외 어딜가든 한국음식 안싸가지고 가도 됩니다.

생삼겹을 사서 둘이서 오붓하게 첫끼니 해결!!

저 이상한 소주 같은건 소주가 아니었음... 빠이주에 물탄 맛이 나는 16.5도 짜리.... 짜댕 소주...

2차로 맥주를 비우며 안성탕* 뿌셔먹기 ㅋ

다음날 짜댕소주를 뒤로 하고 한미식*을 갔으나... 여기는 술을 팔지 않음

여기 사장님이 소주 파는델 알려주심. 거긴 주류판매점..

여기 진탱이가 있었음.. 3병 득!!

캐나다 맥주 블루라이트 16캔 과 소주 3병 득템!!

함께 출장온 후배는 감바스를 해줬더니 처묵처묵 잘먹더라...

후배님은 이른 저녁 먹고 꿈나라로...

 

끝... 아니 계속..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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