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 2020년 현재...

잊고 있었다... 진짜 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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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소송건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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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효가 10년 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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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민사소송도우미 카페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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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을 하면 된단다. 오늘까지 이자를 계산했다. 이자가 연 20%였다. 원금과 이자의 합이 원금의 두배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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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지급명령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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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전자소송으로 진행했다. 너무 편하다. 왜 이제야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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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명령서를 제출하고 #보정명령 을 거쳐 40일 만에 정본을 접수했다. 역시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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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문부재 로 인해 주소보정을 2번이나 했음에도 불구하고 40일이면 꾀 양호하다. #특별송달 로 인해 또 수수료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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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꿔준놈이 돈이 없으면 돈을 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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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채권압류및추심명령 을 신청한다. 결정정본을 받기까지 6일이 걸렸다. 이제 전문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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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지급명령은 집행문, 확정, 송달 증명이 필요하지 않다. 집행문구와 확정, 송달 날짜가 정본에 박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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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심명령서를 작성한다. 이번엔 #카카오뱅크 다. 카카오뱅크는 우편으로 추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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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홈페이지에 들어가 추심명령서 양식을 다운받아 수기로 작성하고 주민센터에서 #인감 이나 #서명사실확인서 를 발급 받아 제출한다. #통장사본 과 #신분증사본 동봉이 필요하다. 아.... 결정정본도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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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추심기관이 한군데 이기에 변제금액 전부를 추심하였다. #진술최고신청 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카카오뱅크 측에서 회신이 없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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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 카카오뱅크 통장에 얼마나 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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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전자소송 사이트에 100번(?)도 넘게 들락거린다. 사실 문서가 접수되면 문자로 온다.